[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 상무부는 지난 7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망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미국 소매판매는 지난 6월 전월 비 0.3% 감소를 기록, 전망치를 하회하며 예상 밖 부진을 나타내기도 했다.
7월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비 0.4% 증가, 자동차 및 가스를 제외한 소매판매 역시 0.4% 증가를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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