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4~15일 광화문 일대 등 시내 도로 곳곳 통제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광복 70주년 행사로 서울 시내 도로 곳곳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7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로 14~15일 양일간 시내 도로 곳곳을 전면 통제 또는 일부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14일 낮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세종문화회관 측 도로)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


15일 자정부터 낮 12시까지는 광화문~세종대로 사거리(세종문화회관 측 도로) 2개 차로가 부분 통제되고, 이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같은 날 여의도에서는 불꽃축제·K-Pop콘서트가 열려 오후 6시에서 밤 11시까지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이 구간을 지나는 21개 버스노선도 우회 운행한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축제를 관람하고 편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오후 9시 30부터 10시 30분까지 지하철 5·9호선을 총 12회 증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막차시간 연장운행은 하지 않는다.


또 지하철이용객이 많이 몰릴 경우 시민 안전을 위해 5호선 여의나루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게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도로통제·우회도로·버스우회 관련 정보는 시 120다산콜센터 또는 TOPIS 홈페이지(topis.seoul.go.kr)를 통해 참고할 수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