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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보이그룹 '히스토리'에 멤버 송경일의 첫 시구 도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탄탄한 복근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히스토리'는 DJ 김창렬에게 "복근에 가장 자신 있는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히스토리'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리더 송경일을 꼽았다. 이에 김창렬은 "보여달라고 할 수도 없고"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어진 "다이어트를 가장 열심히 한 멤버는 누구냐"는 김창렬의 질문에도 송경일이 꼽혔다. 송경일은 "어제가 컴백 첫 녹화였는데, 몸매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이틀 전부터 물을 안 먹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경일은 오는 14일 열리는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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