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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 '설명이 있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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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 '설명이 있는 음악회'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지휘자 송영규)이 13일 낮 12시 노원구청 로비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주민들을 위한 '설명이 있는 음악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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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3일 낮 12시 노원구청 로비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설명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향악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향악단은 드보르작의 작품 중 슬라브 민족의 향토정서를 담아 ‘민족음악의 정화’라 칭송받는 op.46 슬라브 무곡 no.1,2,4,7과 op.72 슬라브 무곡 no.2,8를 연주했으며 곡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구립청소년교향악단 송영규 지휘자가 곡의 특성과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공연을 이끌어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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