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도시공사";$txt="경기도시공사 본사";$size="550,594,0";$no="20150813133802788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도내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가족 등에게 공급하기 위해 주거복지사업용 주택 매입에 나선다.
매입대상은 수원, 용인 등 경기지역 24개 시(市)에 소재한 다가구, 다세대, 연립 등 공동주택으로 호당 전용면적이 85㎡ 이하인 주택이다.
신청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 순서에 따라 내부평가를 거쳐 감정평가 후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선착순 방식이 도입됨에 따라 매도신청에서 매매계약까지 걸리는 기간이 종전보다 절반 정도 줄어들 것으로 도시공사는 예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gico.or.kr)나 콜센터(1588~04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기존의 다가구, 다세대 등 공동주택을 사들여 개ㆍ보수한 뒤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가족 등에게 시중가의 30% 수준으로 임대해주는 주거복지 정책이다.
도시공사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477호를 매입해 공급했다. 올해 공급 임대주택은 150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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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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