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현대차가 유가시장 시가 총액 순위 2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수혜주로 주가가 상승하면서 한국전력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선 것이다.
현대차는 12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5.76%(8000원) 오른 1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시가총액은 32조3806억원에 달한다.
이는 같은 시간 2.51% 빠진 한국전력을 제치고 2위 규모다. 한국전력의 시가총액은 32조1624억원이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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