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종시,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공간’ 마련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및 여가활동 기회 확충을 위한 공간으로 ‘청소년 수련관’이 마련됐다.


세종시는 13일 조치원읍 평리 수원지근린공원에서 ‘청소년 수련관’ 준공식을 갖는다. 준공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해찬 국회의원 등 150여명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8월 청소년 수련관 건립에 착공한 바 있다.

청춘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 사업은 공사비 총 35억원을 투입, 대지 1만여㎡에 지상 3층( 연면적 1500여㎡) 건물을 지어 북카페, 체육 활동장, 악기연습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밖에 시는 조치원읍 평리가 문체부의 ‘문화마을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이 지역을 원도심 문화 중심지로 발전시켜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도 가졌다.

이춘희 시장은 “청소년수련관 준공을 시작으로 ‘청춘조치원프로젝트’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그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