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에스엠 등 엔터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룬 에스엠은 11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전날보다 13.69% 오른 4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과 대표 엔터주로 묶이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4.06% 오른 5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유재석 영입으로 주가가 뛴 에프엔씨엔터는 4.17% 상승한 2만8750원을 기록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키이스트는 각각 2.04%, 2.60% 올랐다. 이들 중 시가총액·주가가 가장 높은 로엔은 0.42% 올라 상승 폭을 가장 작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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