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기념 행사장 지속적 방문해 함께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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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도미노피자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도미노피자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나라사랑 피자파티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가적인 축하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광복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강조하고 대국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장에 도미노피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진행 예정인 ‘나라사랑 국가상징 글짓기ㆍ그림그리기 공모대회’ 시상식을 방문해 공모대회에 입상한 어린이들과 관계자에게 즉석에서 구운 도미노피자를 전달하며 피자파티를 펼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나라사랑 피자파티는 우리 사회의 격동기였던 광복 전후의 역사를 배우고 지켜나가는 이들을 응원하며 광복과 건국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마음으로 기획된 것”이라며 “도미노피자는 파티카와 함께 이달 광복 70주년 기념 행사장을 계속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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