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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0일 범어동지점을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21 참타워빌딩 3층으로 이전 오픈했다.
이번에 이전한 범어동지점은 교통이 편리하고 금융회사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지점 내 보다 넓고 독립적인 상담 공간을 마련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기관 미래에셋증권 범어동지점장은 "고객의 자산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넓은 주차 시설을 확보했다"며 "범어동지점 임직원들은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범어동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고객과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고급수건세트 등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범어동지점(053-754-7003)에 문의하면 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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