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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하철 좌석을 차지하기 위한 폭행사건 현장의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우한 지하철에서 두 명의 여성이 자리에 앉기 위해 자신들보다 나이가 어린 여성의 머리와 옷을 쥔 채 심하게 흔들어 이 여성의 상의가 목까지 올라가면서 브래지어까지 벗겨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피해 여성은 가슴을 가리며 더 이상 옷이 벗겨지지 않게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다음역에서 하차했고 주변에는 많은 승객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 사건을 보도하며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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