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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6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평창군 공문서'로 추정되는 관련 서류를 찍은 사진이 유포됐다.
이에 7일 한 매체가 해당 공문이 사실이 맞냐는 질문에 강원도 평창군청 측의 한 관계자가 '진짜 공문이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3일 오후 8시 대광령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가요제가 진행된다"며 "타이틀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이며, 약 3만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계획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 8만명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무한도전' 제작진만 알고 있는 관계로 방송을 통해서 밝혀질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유재석과 박진영, 박명수와 아이유, 정형돈-혁오, 정준하- 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디&태양이 팀을 이뤄 큰 관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는 22일 오후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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