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우리카드는 KT와 제휴해 휴대폰 단말기 장기할부 서비스 및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올레 슈퍼 DC 플러스(Olleh Super DC Plus) 우리카드'를 7일 출시했다.
Olleh Super DC Plus 우리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단말기 장기할부 및 통신요금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 카드로 통신 단말기를 결제할 경우 24개월, 36개월 장기 저리할부 이용이 가능하며, 장기할부 이용 고객은 KT 통신 제휴카드 중 최고금액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실적 30만원 시 9000원을, 전월실적 70만원 시 1만7000원 까지 통신요금을 할인받는다. 장기할부를 이용하지 않고 통신료 자동이체만 하는 경우에도 전월 실적에 따라 각각 7000원, 1만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이외에도 전국 모든 영화관 3000원 할인, 커피 20% 할인, 패밀리레스토랑 10% 할인 및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더욱이 영화관, 커피, 레스토랑은 제휴사에서 제공하는 쿠폰이나 멤버십 할인과 중복 혜택이 가능해 실제 고객은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카드는 12월말까지 Olleh Super DC Plus 우리카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기할부 미이용 고객 중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신청한 고객들에게 첫 달 통신요금을 6000원 추가 할인해준다.
이 카드는 전용 발급센터(1800-2715)나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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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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