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우리카드";$txt="▲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왼쪽)과 김윤석 국방신협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427,0";$no="20150803082346309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우리카드는 국방신용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하사 이상 군간부 및 군방분야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위한 '국방신협 우리카드'를 3일 출시했다.
우리카드는 작년 5월 예비역을 대상으로 '군인연금증카드'를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현역 간부를 대상으로 '국방신협 우리카드'를 출시해 예비역 및 현역 간부 모두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군 관련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 상품은 전국 군체력단련장(군골프장 포함), 영내외 PX, 복지단 직영 휴양시설(호텔·콘도) 등 전국 군복지시설에서 10~20%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고, 백화점·전통시장·병의원(한의원 포함)·학원 등 실생활에 밀접한 주요 4대 업종에서 5%의 청구할인을 받는다. 또 주유시 리터당 60원, 패밀리레스토랑 20~25%, 전국 영화관, 통신 및 인터넷요금, 온라인서점 할인 등 생활 밀착업종에서 알뜰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여행 특화 서비스인 투어멤버스 서비스를 통해 KTX, 국내외 항공권 및 숙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우리카드는 국방신협 우리카드 출시 기념으로 출시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이 카드를 발급받고 국내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15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국방신협 우리카드는 국방신협 영업점, 우리카드홈페이지(www.wooricard.com)또는 ARS(599-3600)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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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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