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제로투세븐이 중국 매출 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제로투세븐은 전장대비 650원(5.20%) 오른 1만3150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 알리바바의 티몰글로벌 등에서 8월8일을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만든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알리바바는 과거 11월11일 '광군제'에 수십분만에 매출액 100억위안(약 1조80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한방 유아 화장품 브랜드 '궁중비책'을 지난 1일부터 알리바바의 티몰글로벌에 입점해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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