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우재·이부진, 사원과 재벌의 만남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임우재·이부진, 사원과 재벌의 만남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 임우재 부사장(왼쪽) 이부진 사장.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우재 삼성전기 경영기획 실장(부사장)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이혼 요구를 공식적으로 거절한 가운데 과거 그들이 결혼 과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우재-이부진 부부는 1995년 사회복지재단 봉사활동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99년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 과정은 정략결혼이 많았던 재벌가의 자녀와 평사원의 만남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로 불렸다. 삼성가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밀어붙여 결혼에 성공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결혼 이후 임 부사장은 초고속 승진을 이어가며 '현대판 남자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임우재-이부진 부부는 2012년부터 별거 상태에 들어갔고 2014년 이 사장이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슬하에는 초등학교 1학년생인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