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2016년판 등재…2009년 대학 부임 후 건축물 내화성능 평가도구 등 국내 최초 개발 등 성과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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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교내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이재승 교수(사진)가 ‘마르퀴즈 후즈후’ 2016년 판에 등재된다고 6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교수는 한남대 졸업 후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화재로 인한 건축물의 내화성능 및 건축재료 분야 전문가로 입지를 굳혔다. 또 국제 및 국내 학술지에 다수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09년 한남대 교수로 부임한 이 교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내화성능설계에 기반한 실대형 건축물 연구를 수행, 건축물의 설계 초기단계에서 화재에 대한 건축물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건축물의 내화성능 평가 도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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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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