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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연안여객선 선실 현대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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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연안여객선 선실 현대화사업 추진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난 5일 민선 6기 군정방침 중 하나인 고품격 문화관광을 위해 연안 여객선의 현대화 사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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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여객분위기 선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완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섬 여행이 한층 더 편해진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난 5일 민선 6기 군정방침 중 하나인 고품격 문화관광을 위해 연안 여객선의 현대화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안여객선 현대화 사업은 여객선 선실 수리 및 개조, 화장실 수리, 선내 객실 및 외관 디자인 및 선명교체작업 등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미관 개선에 초점을 맞춰 실시했다.


전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유명한 태극기 섬 소안도를 운행하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호부터 대한민국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를 운행하는 아시아슬로시티1호 등 4개 선사 8척이 새단장을 마치고 운행 중이다.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제공함으로써 섬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여객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청정바다 수도에 걸맞은 여객 분위기를 선사하였다는 평가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를 찾는 주민, 관광객들의 연안여객선 이용률이 늘어나고 있다. 더욱더 편리한 여객선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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