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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이 금융투자회사 중 처음으로 세종시에 점포를 열었다.
대우증권은 지난 5일 세종시에 '세종금융스토어'를 개점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세종금융스토어는 지난해 7월 송도와 판교에 이어 세번째 스토어 점포다. 스토어 점포는 젊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해 인테리어를 꾸민 소규모 점포다.
젊은 세종시의 활기찬 분위기에 맞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또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찾고 싶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금융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세종시에 점포를 신설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인규 대우증권 세종금융스토어 매니저는 "국가 행정의 중심지인 세종시의 첫 금융투자회사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고객의 자산 증식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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