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화제인 가운데 남편의 화려한 스펙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지현과 남편 김중협씨가 동반 출연해 그들의 결혼생활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김중협씨에게 "이재룡을 빼닮았다"며 "본인을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을 거다"라며 자기소개를 요청했다.
이에 김중협씨는 "대기업 D건설회사에 10년째 근무를 하고 있다"며 "그 전에는 미국 뉴욕에서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 몇 년 했다"고 소개를 마쳤다.
이를 듣던 MC 이영자는 "택시 타기 전에는 그냥 상남자인 줄만 알았는데 스펙이 대단하다"며 "이지현이 그냥 반한 게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지현은 5일 MBC '라디오스타'의 '클럽 주부요정' 특집에 슈, 황혜영, 자두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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