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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골프치고 밥 먹더니 아기 생겨…연애 3개월만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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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골프치고 밥 먹더니 아기 생겨…연애 3개월만에 '깜짝' 이지현.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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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지현이 '라디오스타'에서 빠르게 진전됐던 남편과의 연애사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클럽 주부요정' 특집에는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지현은 남편과의 연애사를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이지현의 남편이 훈남이라며 운을 뗐고 이지현은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얼굴 볼 것 없다는 말이 딱 맞다"고 역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남편과 골프 모임에서 만났던 때를 회상하며 "아침까지 술을 마시다 온 남편이 공이 맞지 않으니 더 술을 마시더라"며 "그렇게 남편이 제게 돈을 잃었고 로맨틱과는 먼 첫 만남을 가졌다"고 폭로했다.


이후 "돈을 돌려준 뒤로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나 사랑이 불타올랐다"고 덧붙였고 MC 윤종신은 "계기가 되는 날이 있지 않았겠냐"고 물어 이지현을 당황시켰다.


이를 듣던 황혜영은 "이지현이 밥 먹고 골프를 치더니 애기가 생겼다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지현과 그의 남편은 지난 4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연애 3개월 만에 아기가 생겨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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