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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한번 만재도로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은 현재 스케줄을 조율 중에 있다.
4일 한 매체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만재도 행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이 출연한 '삼시세끼' 어촌편은 이서진과 택연이 출연한 농촌편의 번외작이다.
1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방송됐으며, 어촌에서 벌어지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생존기와 요리 실력, 생활 능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차승원은 '차줌마'라는 별명답게 의외의 요리실력으로, 유해진 '참바다'라는 별명과 함께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tvN 측은 "차승원 유해진이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촬영지가 만재도일지 아니면 다른 곳이 될 지 미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시기와 방송 시기 또한 결정된 바 없다"며 "차승원과 유해진의 스케줄이 맞지 않는다면 촬영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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