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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5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방북길에 오르기 직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여사는 이날 전세기를 이용해 서해 직항로로 평양을 방문, 3박4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8일 돌아올 예정이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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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5.08.05 10:02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5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방북길에 오르기 직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여사는 이날 전세기를 이용해 서해 직항로로 평양을 방문, 3박4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8일 돌아올 예정이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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