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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이 13일과 14일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무대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13일에 블락비·위너·빅스·B1A4·에픽하이, 14일에 싸이·리쌍이 출연한다. 특히 9월 컴백을 예고한 싸이는 1시간30분 동안 시원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사회는 김진표가 맡는다.
이번 공연은 유료다. 무대의 외부 노출을 철저히 차단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해운대구는 “국내 해변 페스티벌 사상 최대 규모”라며 “기존 해변 무료 행사의 이미지를 벗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마련, 부산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했다.
티켓은 해운대 스마트비치 매표소는 물론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티몬 등에서 구할 수 있다. 국민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돌아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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