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한국 취항 40주년을 기념해 3일부터 9월18일까지 19개 목적지로 향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취항지는 싱가포르, 발리, 롬복, 몰디브, 샌프란시스코, 멜버른, 퍼스 등 19개 지역이다. 여행 가능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을 총액운임 45만2600원부터 판매한다. 샌프란시스코는 78만7900원, 발리는 60만5900원, 롬복은 52만1500원, 몰디브는89만6300원, 멜버른은 99만1300원, 퍼스는 93만68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자사 웹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은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여행 기간은 11월 30일 까지이다.
여기에 싱가포르항공은 고객 중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승객에게 20싱가포르달러 (1만6000원) 상당의 창이공항 바우처를 증정한다.
창이공항 바우처는 창이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상점에서 식사, 쇼핑을 즐기거나 앰배세더 트랜짓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02-755-1226) 또는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www.singaporeair.com), 를 통해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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