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라온시큐어가 '삼성페이' 중국 상용화 기대감에 강세다.
3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장대비 100원(3.32%) 오른 311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페이는 11월 중국 상용화를 목표로 중국 최대 결제 사업자인 유니온페이와 NFC결제 인프라 연동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온시큐어는 삼성전자와 녹스 전용 모바일 단말관리 솔루션 공급과 영업·마케팅 협력 계약을 맺고 있어 삼성페이 관련주로 꼽힌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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