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라온시큐어가 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 기기에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심(Sim)카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7일 오전 9시22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일 대비 6.14% 오른 380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모든 지역, 스마트 기기에서 공통으로 사용 가능한 전자심카드 표준화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라온시큐어는 최근 유심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개시한데다 삼성전자와 녹스 전용 모바일 단말관리 솔루션 공급 협력 계약을 맺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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