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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강민경 녹음실서 행복한 미소…"외모보다 노래 기대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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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강민경 녹음실서 행복한 미소…"외모보다 노래 기대 바래" 강민경.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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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 솜사탕으로 밝혀진 다비치 강민경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일상도 덩달아 화제다.

지난 1월 강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믹스중"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녹음실에서 박장대소를 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당시 강민경은 다비치의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의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한편 강민경은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3라운드 대결에서 장혜진의 '1994 어느 늦은 밤'을 열창하며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지만 '고추아가씨'에게 아쉽게 패했다.


이날 강민경은 "노래에 대한 이야기보다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속상했다"며 "노래에 대한 기대는 별로 안하시는 것 같았다"고 가수로서 노래 실력으로 관심 받지 못했던 설움을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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