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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여자를 울려'에서 하희라가 열연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에서는 나은수(하희라)가 남편 강진한(최종환)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강진명(오대규)은 나은수에 "형이 살아있다. 하지만 형이 혼자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나은수는 "부인이 있단 말이냐"고 되물었다.
강진명은 "형이 형수와 사귄 건 1년이 안 되는 순간이지만 그 지금의 아내는 형과 20년을 살았다"고 대답했다.
이에 나은수는 "그 사람이 날 얼마나 좋아했는데. 날 선택하게 만들 거다"며 강진한과의 재회를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여자는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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