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메르스 종식과 함께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초저금리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안정적이고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수익형 상품을 찾기에 바빠지고 있다.
특히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에 한해 취득세를 면제해 주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대우건설이 서초구 서초동에 공급하는 ‘강남역푸르지오시티’는 서울에서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 교통 환경 등 입지가 가장 뛰어난 강남역 역세권에 있고 선진국의 '임대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주변 오피스텔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다.
‘강남역 푸르지오시티’는 장기 임대와 단기 숙박을 분리한 운영 시스템을 도입,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상품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총 403실, 지하7층 지상 20층 규모에 호텔식 인테리어와 휘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뷔페식 레스토랑, 커피숍, 비즈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고 객실은 호텔식 최고급 인테리어에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비데, 42인치TV, 침대, 전자렌지 등 일체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장기 임대형을 3~8층(도시형생활주택)에 배치하고 단기 숙박형을 9~20층(레지던스)에 배치하여 숙박 유형에 따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강남역 푸르지오시티’의 가장 큰 메리트는 임대 수익률에 대한 보장조건이다. 도시형생활주택과 레지던스 동일하게 8% 수익을 보장해 주며 등기 후 즉시 수익이 발생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행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해 위험 리스크를 최소화했고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선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업체의 관리를 통해 매월 수익을 받는 시스템이라 투자자가 직접 임차인을 관리해 복잡하고도 민감한 계약관계를 벗어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일반적인 오피스텔은 공실, 임대료 하락, 시설 노후화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는데 비해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는 등기 후 전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모든 관리를 시행사 직영으로 운영된다.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의 또 다른 매력은 희소성이다. 얼마 전 대우건설에서 시공한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와 ‘역삼 푸르지오 시티’ 또한 100% 분양 마감된 상황에서 더욱더 매력적이다.
분양 관계자는 “실제 강남역 일대 준공된 오피스텔로 실투자금 7,000 만원에서 9,000만원에 8% 투자금액에 대한 수익 보장이 되는 곳은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회사보유분을 공급 중이라 발 빠른 움직임이 요구되며 예약하고 방문하면 더욱 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02- 523-8436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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