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인터로조가 2분기 호실적 발표에 강세다.
29일 오전 10시8분 현재 인터로조는 전장대비 5.28% 오른 3만9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인터로조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9%, 129% 증가한 145억원, 37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2분기 실적은 당사 예상치(매출액 139억원, 영업이익 31억원)를 상회하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85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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