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손해보험은 경기 수원에 위치한 KB인재니움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KB희망드림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무료로 진행하는 방학 캠프다. 대학생 15명이 아이들의 멘토가 돼 '경제활동 미니 체험', '금융 보드게임', '시장 체험' 등을 함께 경험했다.
KB손보 관계자는 "기초적인 경제원리를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시장 체험 시간에는 인근 대형마트를 방문해 미리 작성한 구매 계획에 맞춰 물품을 구매해 보고 그 결과를 비교하고 평가함으로써 계획적 소비를 몸소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