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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나흘만에 상승…WTI 47.9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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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2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나흘 동안의 하락장을 끝내고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9센트(1.24%) 상승한 배럴당 47.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7센트(0.5%) 내린 배럴당 53.2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감소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글로벌 과잉 공급과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비축량은 전주보다 30만배럴 감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0센트(0.02%) 내린 온스당 1096.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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