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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8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동아시안컵을 대비한 훈련을 했다. 김신욱과 이정협이 훈련을 하고 있다. 남·녀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출전한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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