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신제품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 선라이즈 애플주스 출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새로운 여름음료 2종과 여름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한 19가지 다양한 머그, 텀블러, 머들러, 코스터 등을 출시하고, 여름의 막바지를 장식하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마지막 여름 음료로 소개하는 신제품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와 ‘선라이즈 애플주스’는 2종류 모두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다. 이날부터 9월1일까지 여름 한정품목으로 한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소개한다.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는 카라멜 프라푸치노에 바삭바삭한 허니콤 크런치 토핑과 스모키한 허니 머스코바도 번트 소스를 더한 음료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를 기준으로 6100원이다.
선라이즈 애플주스는 농축액이 섞이지 않은 100% 국내산 사과를 착즙한 스타벅스 전용 사과주스에 진하게 우려 내 꽃 향기가 풍부한 더블 스트렝스 패션 티가 어우러진 새로운 음료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를 기준으로 5900원이다.
여름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한 ‘2015 서머 별똥별 머그’, ‘2015 서머 별똥별 콜드컵’ 등 19가지 다양한 머그, 텀블러, 머들러, 코스터 등도 소개한다. 이 중 ‘2015 SS 서니 워터보틀’, ‘스타벅스 별자리 머들러’ 등 일부 7개 품목은 구매 한정 상품으로 1인당 2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여름 음료를 경험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은 이벤트도 마련됐다. 9월1일까지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 선라이즈 애플주스, 레몬 진저& 망고 젤리 피지오 중 2잔 구매 시마다 여름 휴가지에서 사용하면 좋을 스타벅스 볼을 증정한다. 스타벅스 볼은 한정수량 제작돼,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이날부터 8월10일까지 14일간 릴레이 ‘Tri-Star Dash’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과 골드 레벨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로 평일, 토요일, 일요일 각각 다른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방문 별 1개 외에 추가로 보너스 별 3개를 증정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