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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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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바디프랜드는 지난 5월 출시한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 파라오(PHARAOH)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파라오는 최근 SBS의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

파라오는 출시 이후 단일 제품으로만 1100억원의 매출고를 기록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를 연상시키는 외관이 특징이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샤인 골드 컬러가 집안 인테리어를 완벽하게 해준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기술적으로도 파라오는 기존 ‘팬텀’이 자랑하는 ‘사람 손 맛’에 가까운 완벽한 안마기술이 그대로 탑재됐다. 전신 및 부분안마는 물론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통해 인체에 꼭 맞는 섬세한 안마를 제공한다.


자동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 기능과 함께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 ‘수면안마모드’를 포함해 여섯 가지의 자동안마기능이 있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허리 안마에 집중한 ‘수험생 모드’, 평소 잘 쓰지 않는 골반, 엉덩이 위주로 안마가 진행되는 ‘힙업모드’, 어깨 쪽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골퍼 모드’ 등도 추가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마의자로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제품 조작이 어려운 어르신들까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액정 리모컨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을 더했다. 안마볼의 위치, 간격조정, 속도, 롤링, 온열 등의 모든 기능을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게 수동으로 설정 가능하다.


파라오의 렌털 또는 구매 관련 문의는 전국 1600-2225 또는 바디프랜드 홈페이지(www.bodyfriend.co.kr)를 통해 가능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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