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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 4GB 램 장착…전략지역 집중 공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갤럭시노트5, 4GB 램 장착…전략지역 집중 공략" 추가 유출된 갤럭시노트5 이미지(사진:폰아레나, 샘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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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 미국·한국 등 전략 지역서 판매 집중"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글로벌 출시…전략제품 역할분담" 전망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다음 달 13일 공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가 미국·한국 등 전략 지역에서의 판매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함께 공개되는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글로벌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27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는 미국·한국 등 그간 대화면 노트 시리즈의 판매 성과가 좋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올 초 공개 후 호평을 얻은 바 있는 '갤럭시S6 엣지' 효과에 힘입어 글로벌 주요 거래선들을 통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출시 4개월여밖에 되지 않은 전략모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판매 순항을 꾸준히 이끌면서, 대화면 신제품에 대한 일부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웠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날 CPU-Z 벤치마크를 통해 갤럭시노트5의 사양이 새로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는 엑시노스 7422 칩셋, 4기가바이트(GB) 램을 갖췄다. 32GB 내장 저장공간,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적용됐으며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으로 구동된다. 기능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된 S펜 역시 갖췄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갤럭시S6 엣지에 적용된 것과 같은 듀얼 커브드 스크린이 적용됐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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