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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성 선생 생가, 국립5·18묘지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이정식) ‘2015 미래지향 동아시아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이 7월 25일 국내 유적지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광주 출신 중국 혁명음악가이자 중국 3대 음악가인 정율성 선생의 양림동 생가를 참관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는 등 역사적 의미가 있는 유적지를 답사했다.
미래지향 동아시아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 교육청 지역연계 특성화프로그램 일환으로 4년째 추진되고 있으며, 광주지역 중·고교생 33명이 참여해 매주 토요일 기초 중국어 및 한·중 역사·문화 등을 배우고 있다.
또 향후 중국 하얼빈을 방문해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안중근 기념관, 731부대, 정율성 기념관 등을 참관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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