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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등 3개社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나무가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지난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장예심이 진행 중인 곳은 국내기업 13개사, 외국기업 1개사 등 총 14곳이다. 올해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79개사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나무가는 지난해 매출액 1939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 맡았다.


화장품 용기업체 연우는 지난해 매출액 1687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대우증권, HMC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온라인모바일 게임업체 더블유게임즈는 지난해 매출액 712억원, 영업이익 293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대우·키움증권이 맡았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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