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성우 이용신";$txt="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size="432,759,0";$no="20150727111739426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에서 배수정을 꺾은 '고추아가씨'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 '달콤살벌 아이스크림'으로 출연한 배수정은 '고추아가씨'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쥬얼리의 '슈퍼스타'로 치열한 가창력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배수정은 '고추아가씨'에 패해 얼굴을 공개했다.
이에 윤일상은 "고추아가씨는 가창력이 굉장하다"며 "아이스크림도 박자를 놓치긴 했지만 즐기는 여유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배수정은 탈락 뒤 "감사한 무대였다"며 "위탄 때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그 꿈의 고향에 다시 온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대를 지켜 본 윤일상은 "고추아가씨는 굉장한 가창력을 가진 분"이라고 평했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는 무대를 지켜본 후 "고추아가씨는 성우 이용신씨 같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고추아가씨' 유력 후보로 꼽히는 성우 이용신은 1997년 한양대 재학시절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혼성 그룹 인터넷보이&걸(Internet Boy&Girl)로 '젊음이야 사랑이야'를 열창했다. 그는 이 가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노래 실력을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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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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