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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청각장애인 자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물품 지원과 함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등으로 자립 도울 계획

이디야커피, 청각장애인 자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인선 이디야커피 사장(왼쪽)이 심계원 청음회관 관장(오른쪽)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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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가 청각장애인 복지관 청음회관에서 청각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디야와 청음회관의 MOU는 카페용 기자재, 물품 지원과 더불어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 교육, 채용을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 담았다.


이디야커피는 그라인더, 블렌더, 핫워터기, 매달 원두 지원 등 청음회관 내 카페에 자재 및 기기를 지원한다. 또한, 커피전문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은 대상으로 이디야 본사 아카데미 교육 및 이디야 커피연구소와의 연계 교육 등을 통해 로스팅과 커피 이론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추후 청각장애인을 이디야커피 직영점에 바리스타로 채용하고, 커피연구소의 전담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청각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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