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자체 생수 브랜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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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디야커피는 자사 브랜드로는 첫 RTD(Ready to drink) 생수 제품인 ‘이디야워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디야워터는 이디야커피가 국내 커피전문점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생수 브랜드로 3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워터는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의 암반수를 활용한 제품으로 실용성과 편리함을 적용한 세련된 제품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성 고객이 손에 쥐기 쉽도록 만든 슬림한 바디와 커피 원두 모양 상단부 디자인은 ‘이디야 그립’으로 실용신안 등록을 하기도 했다. 용량은 450㎖로 판매가는 900원이다.
한편,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는 이번 이디야워터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1+1’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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