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연인 같은 포스…"달달하네"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사진='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삼시세끼'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서진과 최지우가 연인 같은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이서진과 최지우는 양봉으로 꿀을 채취했다. 이에 최지우는 자신이 가져온 미숫가루에 타 먹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서진은 최지우가 가져온 미숫가루를 보며 "색이 왜 이러냐"고 불평을 드러냈다. 최지우의 미숫가루에는 여러 가지 곡물이 섞여 시멘트처럼 보였던 것이었다.

하지만 꿀이 더해진 최지우의 미숫가루는 구수함과 달콤함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측은 24일 페이스북에 "밥하면서 즐기는 미숫가루 한 잔의 여유, 오늘 밤 삼시세끼 최지우 편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 하시며 여유로운 불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서진과 최지우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