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제2의 스티브잡스'를 꿈꾸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2015 글로벌 인재 양성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결선이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에 소재한 페럼타워에서 열린다.
아시아경제신문, 아시아경제TV, 에듀아시아가 여는 이번 대회는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올라온 38팀이 실력을 뽐낸다.
지난달 진행된 예선에는 전국에서 92팀이 참석해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결선에는 초등부 8팀, 중등부 15팀, 고등부 15팀이 경쟁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곳곳의 학생들이 모인다. 서울 16팀, 부산 8팀, 경기 5팀, 제주 1팀 등 전국에서 모여 실력을 뽐낸다. 세계 인재를 위한 대회인만큼 베이징에서도 대회에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각각 3명(팀)씩 총 12명(팀)을 선발, 시상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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