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 업데이트

넥슨, 모바일 카드교환게임 '마비노기 듀얼' 신규 카드 추가 업데이트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넥슨은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카드교환게임(TCG) '마비노기 듀얼'에 '제네레이션2: 용의 시대'를 업데이트 하고 프로모션 영상을 2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듀얼 제네레이션2: 용의 시대'는 총 다섯 종류(기계룡 라파크, 화산룡 바루스, 비룡 스피라, 지룡 잔바르, 암흑룡 제라스카)의 용을 주제로 다수의 신규 카드로 구성된다.

이번 신규 카드 업데이트로 좀 더 풍성한 덱(Deck) 구성과 새로운 전략을 활용한 듀얼(대전)이 가능해졌다.

또 실시간으로 1대1 듀얼이 가능한 'PvP(Player vs. Player) 아레나'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게임을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가 더욱 쉽게 덱을 구성할 수 있도록 추천 덱 기능을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신판 G2 부스터', '특별판 카드' 등 푸짐한 혜택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evcat.nexon.com/duel)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mabinogidu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