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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열애 암시? 이찬오 레스토랑서 "사랑하는 것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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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새롬이 SNS를 통해 열애를 암시해왔던 정황이 포착됐다.


김새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음식 사진을 게시했는데 이찬오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마누 테라스'를 장소로 태그했다. 김새롬이 촬영한 음식 사진은 모두 이찬오 셰프가 연인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추정된다.

지난 11일 김새롬은 "알리오올리오라면 이 정도는 돼야 먹지"라며 파스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을 찍은 위치는 '마누 테라스'.


지난 달에도 김새롬은 "죄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로만. 마늘, 케이퍼, 케이퍼베리, 굿파마, 고수꽃이 화룡점정. 걍 김새롬 접시"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도 장소는 마누 테라스였다.


한편 24일 이찬오 셰프와 방송인 김새롬은 8월 결혼을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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