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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광주은행은 지역봉사단 80여명이 광주ㆍ전남 지역에서 삼계탕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복을 맞아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광주 남구 노인복지관, 전남 함평군 노인복지회관, 광주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전남 여수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했다. 노인 1000여명에게 삼계탕과 과일 등을 제공했다.
김환진 광주은행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지역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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