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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동욱과 정려원이 드라마 '풍선껌'(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
22일 드라마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에 "두 사람이 빠르면 올 12월 늦으면 내년 1월 방송되는 tvN월화드라마 '풍선껌'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들의 동화로 병원과 방송국이 주 배경이다.
이동욱은 극중 한방병원 원장 박리환 역을 맡는다. 박리환은 자신보다 어머니와 김행아를 먼저 생각하는 인물이다. 정려원은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는다. 성격이 급하고 덤벙거리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픔이 있는 인물이다.
한편 tvN에서 현재 방송 중인 월화극 '신분을 숨겨라' 다음 작품은 '막돼먹은 영애씨14'다. 이후 현재 캐스팅이 한창인 '치즈 인 더 트랩' 그 다음이 '풍선껌'이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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