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등 정보기술(IT) 주들이 급락하면서 22일 일본 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 하락한 2만593.67을, 토픽스지수는 1.11% 하락한 1655.37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예상외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애플이 시간외거래를 포함 8.8%, MS가 4% 하락하면서 이날 나스닥 100선물이 1% 이상 하락한 데 따른 영향이다.
전 종목이 고르게 하락하는 가운데 화낙이 2%, 패스트리테일링이 1% 하락했으며 교세라도 3% 하락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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