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스테디셀러 브랜드 컬리수가 탄생 15년 만에 프렌치시크 모던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가을·겨울(F/W) 시즌에 출시될 프렌치시크 모던 라인 제품 중 가장 대중에게 먼저 선보이게 될 가을 신제품 테마는 숲의 요정과 동화 속 여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인 더 우즈(FANTAGY IN THE WOODS)'와 가을, 숲탐험대를 모티브로 한 '메모리즈 오브 더 우즈(MEMORIES OF THE WOODS)' 2개다. 두 라인 모두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컬러, 세련된 프린팅과 패브릭이 장점이다.
컬리수는 프렌치시크 모던 라인의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새로운 컬리수와 함께할 서포터즈 '컬리수엔느'를 모집한다. '컬리수엔느'는 '컬리수'와 '파리지엔느'의 합성어로 프렌치 시크 모던 스타일의 아동복 컬리수를 사랑하는 엄마를 지칭한다.
서포터즈 '컬리수엔느'는 오는 8월2일까지 총 20명을 모집하며, 4세 이상 7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중 개인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컬리수 공식 브랜드 블로그(http://www.hansaedreamblog.com/)에 방문해 이름, 연락처, 지원동기, SNS 주소를 작성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8월19일부터 11월18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선발된 컬리수엔느에게는 컬리수 프렌치시크 모던 라인 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활동기간 동안 매달 20만원 상당의 다양한 컬리수 신제품이 지원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20만원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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